사진=일본기상청 제공
사진=일본기상청 제공

쓰나미 우려 없어, 일본 홋카이도 지진 발생…“자연재해가 제일 무서운 건데”

3일 오후 12시 45분께 일본 홋카이도(北海道)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해 네티즌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진원지는 2003년 진도 6의 지진이 발생했던 토카쓰오키(十勝沖)이며 진원의 깊이는 약 60㎞, 진도 4 규모다.

NHK는 홋카이도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보도했다.

한편, 홋카이도 인근 아오모리(青森) 현, 이와테(岩手) 현 일부 지역에서도 진도 1~2의 진동이 감지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강****) 다행이다.” “(접시****) 큰 피해는 없는 것 같네.” “(qpoi****) 일본은 지진 대비가 잘되어 있는 듯” “(hnbb****) 자연재해가 제일 무서운 건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혜진 기자 khj@nextdail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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