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민정 인스타그램
사진=고민정 인스타그램

11시50분 청와대입니다, 고민정 부대변인…“페북 ‘청와대’ 공식 계정에 들어가도 되고요”

'11시50분 청와대입니다'에서 생방송을 진행한 고민정 부대변인이 소감을 전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고민정 부대변인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청와대 페이스북 라이브로 첫 방송을 했습니다. 그래서 첫방 기념사진을 올리고 싶었으나 너무 안습이어서;;;; 저의 마음을 가득 담아 이것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유튜브에 ‘오늘의 청와대’ 치면 볼 수 있습니다! 아니면 페북 ‘청와대’ 공식 계정에 들어가도 되고요 이곳은 저의 개인 공간이니만큼 저도 더욱 자주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이곳 생활이 조금 적응이 돼서 말입니다 ㅎㅎㅎ"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가락으로 작은 하트를 그린 채 서 있는 고민정 부대변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지난 3일 청와대는 매일 10분간 방송되는 '11시 50분 청와대입니다'를 첫 방송했다.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되는 해당 방송에서는 정부의 주요 정책과 참모들의 일상을 전할 예정이다.

김혜진 기자 khj@nextdail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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