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화재, 22분만에 진화 됐지만...모녀는 '사망'
대전서 화재가 나 모녀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오전 대전시 중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A(57·여)씨와 딸(27)이 숨졌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22분 만에 꺼졌다.내부 150㎡와 가재도구 등이 타 4천8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 재산피해가 났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윤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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