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SK네트웍스와 제휴를 맺고, 모바일 주유 서비스 '자몽(ZAMONG)'과 'SK 렌터카' 이용 고객들에게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적립 기회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자몽'은 회원들에게 리터당 20원~1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아시아나항공은 '자몽'의 기본할인 금액인 20원당 1마일씩 적립해준다. 예를 들어 100원 할인되는 주유소에서 월 100리터를 주유하는 '자몽' 회원은 아시아나항공 월 500마일, 1년이면 6,000마일을 적립하는 셈이다.
또한 아시아나항공과 '자몽'은 11월 한달간 주유고객들 중 200명을 추첨해 2,000마일을 추가 제공한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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