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짓기 O2O 서비스를 제공하는 친친디는 예비 건물주들을 위한 ‘건물주 대학’ 3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토지비와 건축비를 더한 총 사업비에서 자기 자본율을 최소 10%, 20%, 40%로 구분하여 업무 제휴가 되어있는 1금융권, 2금융권, 인터넷 P2P의 금융 컨설팅을 바탕으로 사업 계획서 쓰는 방법, 땅 보는 방법, 계약서 잘 쓰는 방법, 매입/보유/매도, 상속, 증여에 대한 세무 전략 짜는 방법, 건축 설계자 고르는 방법, 시공사 고르는 방법, 임대인 유치 및 관리 방법, 매각 방법을 각 분야의 실질적인 전문가가 강의하고 각 수강생이 자신만의 사업 계획서를 만들 수 있도록 일대일 멘토링 지도를 한다.

세미나 주관사인 친친디에 따르면, 수료생의 경우 건물주가 될 때까지 지속적인 온 오프라인 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강남 3구를 대표하는 부동산 중개 법인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부지 정보 역시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나리기자 nari@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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