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가 11월 9일, 인기 메뉴를 판매하는 '리아데이' 행사를 벌인다. 또 11월 14일까지 새우버거 세트 구매 때 맥앤치즈스틱 1조각을 무료 증정하는 행사도 계속한다. 사진=롯데리아 홈페이지 캡처
롯데리아가 11월 9일, 인기 메뉴를 판매하는 '리아데이' 행사를 벌인다. 또 11월 14일까지 새우버거 세트 구매 때 맥앤치즈스틱 1조각을 무료 증정하는 행사도 계속한다. 사진=롯데리아 홈페이지 캡처

롯데리아가 11월 9일, 인기 메뉴를 판매하는 '리아데이' 행사를 벌인다. 또 11월 14일까지 새우버거 세트 구매 때 맥앤치즈스틱 1조각을 무료 증정하는 행사도 계속한다.

리아데이는 롯데리아가 매월 특정일에 높은 할인율을 적용하거나 증정 이벤트 등으로 고객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제공하는 특화 서비스다.

이번 리아데이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단 하루 동안만 실시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든 고객에게 핫크리스피버거 1개(단품)을 35.6% 할인된 2900원에 판매한다.

핫크리스피버거는 2012년 첫 출시됐다. 국내산 통 닭가슴살을 그대로 사용한 프리미엄 버거이다.

치킨 매운맛을 즐기는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멕시코산 하바네로 고추향을 가미한 맛이 특징이다. 출시 2주 만에 100만개를 돌파하며 롯데리아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이와 함께 지난 1일부터 벌여 온 새우버거 세트 구매 때 맥앤치즈스틱 1조각을 무료 증정하는 행사도 14일까지 계속 진행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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