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부회장 한상범)가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39회 한국에너지효율대상 시상식에서 최고 등급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에너지효율대상은 매년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고, 에너지 절약 및 효율 향상을 통해 에너지 절약실천에 대한 파급효과가 큰 개인과 단체에 수여하는 포상이다.

9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39회 한국에너지효율대상 시상식에서 LG디스플레이가 최고 등급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신산업정책관 김정회 국장이 LG디스플레이 허유택 파주환경기술담당에게 시상하고 있다.
9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39회 한국에너지효율대상 시상식에서 LG디스플레이가 최고 등급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신산업정책관 김정회 국장이 LG디스플레이 허유택 파주환경기술담당에게 시상하고 있다.

이날 LG디스플레이는 체계적인 에너지 절감활동을 통해 연 평균 328억원을 절감하는 동시에 에너지관련 정부시책에 적극 참여해 전사 LED등 53만개를 교체하고 태양광 9.1MW을 설치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단체포상에서 최고 등급인 대통령표창을 수여 받았다.

LG디스플레이는 향후에도 에너지 선도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에너지 절감활동을 통해 국가경제와 산업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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