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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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과 열애? 이주연, 드라마 속 男배우와 과감했던 소파 키스신 재조명

지드래곤과 열애설에 휩싸인 이주연이 화제인 가운데 현재 그가 출연 중인 드라마 속 장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7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별별 며느리’에서는 차도진(박민호 역) 이주연(황금별 역) 부부가 소파에서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신혼부부였던 두 사람은 시부모님이 미국여행을 떠나며 모처럼 자유를 만끽했다.

평소 시부모의 눈치가 보여 몸조심을 해야 했던 차도진, 이주연 부부는 거실 소파에 누워 키스를 하며 도발적인 애정행각을 벌였다.

특히 이 광경을 시누이에게 들킨 두 사람은 당황하며 어쩔 줄 몰라하는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늘(9일)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과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의 사생활이라 ‘노코멘트’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이주연의 소속사 더좋은이엔티는 “다시 본인에게 확인해보겠다”고 전하는 등 양측의 소속사는 아직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태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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