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폰'에서는 갤럭시노트8, LG G6, LG V30(사진) 등 최신 스마트폰의 가격을 대폭 낮춰 폭탄 세일을 벌인다고 9일 밝혔다. 사진=컴백폰 제공
'컴백폰'에서는 갤럭시노트8, LG G6, LG V30(사진) 등 최신 스마트폰의 가격을 대폭 낮춰 폭탄 세일을 벌인다고 9일 밝혔다. 사진=컴백폰 제공

이달 초 출시한 아이폰8에 이어 이달 17일부터 아이폰X 사전예약이 시작된다. 아이폰8 판매가 작년에 출시한 아이폰7에 비해 반응이 좋지 않고 해외에서도 아이폰8보다 아이폰X의 반응이 더 뜨거운 만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아이폰8에서 다른 스마트폰으로 이동하고 있다.

하지만 아이폰X은 163만원까지 올라간 비싼 가격에 아이폰 시리즈보다 저렴한 최신 스마트폰을 찾는 고객들도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컴백폰'에서는 갤럭시노트8, LG G6, LG V30 등 최신 스마트폰의 가격을 대폭 낮춰 폭탄 세일을 벌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세일은 최신스마트폰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위에 나열된 갤럭시노트8, LG G6, LG V30 가격 외에도 스마트폰 순위가 높은 아이폰7, 갤럭시S8, 갤럭시A7 2017 등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또 아이폰X를 기대하는 고객을 위해 컴백폰에서는 가격할인 후 컴백폰에 등록될 경우 문자로 알려주는 문자 알림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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