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하드 데이터복구 전문인 `예스컴`에서 외장하드복구비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예스컴 제공
외장하드 데이터복구 전문인 `예스컴`에서 외장하드복구비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예스컴 제공

데이터복구란 시스템 내의 오류나 고장 등으로 인하여 못쓰게 되어 버렸거나 잃어버린 정보를 복구하는 과정으로 USB부터 외장하드까지 다양한 저장매체를 사용하는 현대인들에게 필수 서비스라고 볼 수 있다.

대용량을 저장할 수 있는 외장하드는 개인부터 기업까지 다양한 범위에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충격에 약해 고장나기 쉬우며 사이버테러 및 랜섬웨어의 공격 등으로 인해 피해를 본 사례가 늘고 있어 데이터보호 및 복구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에 외장하드 데이터복구 전문인 ‘예스컴’에서 외장하드복구비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예스컴에서 복구할 수 있는 증상은 다양하다.

맥북사용자가 실수로 포멧을 했을 경우, 컴퓨터에 연결하면 포멧하라는 메세지가 뜬 경우, 저장매체 용량 때문에 파일이 덮어쓰기 된 경우, 데이터(윈도우)복원 후 데이터가 사라진경우, 용량은 그대로인데 파일이 보이지 않거나, 실수로 파일을 삭제하는 등의 파일과 관련된 증상부터 인식이 안돼거나 충격으로 인한 오류의 경우, 하드디스크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는 등의 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한 증상 등 각 증상별로 대처하는 방법안내 및 복구를 도와주고 있다.

또 외장하드 및 데이터복구를 위한 비용은 각 업체마다 천차만별인데, 예스컴은 작업 후 원하는 데이터가 없거나 데이터 인수 거부를 하면 복구 비용은 발생하지 않는다.

타 업체 복구 불가 판정도 작업이 가능하며, 야간, 휴일, 원격 복구 등 어려운 데이터복구도 가능하다.

한편 데이터복구전문 예스컴은 외장하드 복구 외에도 컴퓨터&노트북 수리, 휴대폰 데이터복구 및 수리도 진행하고 있으며, 중국정경문화원 랜섬웨어 복구성공, 컴퓨터 유지보수 협력업체와 의정부 성베드로병원 서버 데이버 및 컴퓨터 유지보수 협력업체로 선정됐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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