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목동점 하늘정원에서 '르 꼬르동 블루·숙명아카데미' 셰프와 학생들이 행사기간동안 선보일 요리및 제과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현대백화점 목동점 하늘정원에서 '르 꼬르동 블루·숙명아카데미' 셰프와 학생들이 행사기간동안 선보일 요리및 제과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현대백화점은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목동점 식품관에서 '르 꼬르동 블루·숙명아카데미'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밝혔다.

'르 꼬르동 블루'는 1895년 프랑스 파리에서 개원하여 전 세계 20개국 35개 이상의 캠퍼스를 운영하는 세계적인 요리학교다. 숙명 아카데미는 르 꼬르동 블루의 한국 공식 캠퍼스다.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상급 요리 전공 재학생 6명과 제과 전공 재학생 14명이 직접 운영하는 매장이 각각 운영된다. 프랑스 정통 가정식 '키슈 3종'과 프랑스 정통 방식으로 구워낸 '마들렌'등 총 6개의 프랑스 요리·제과를 선보인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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