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올리브스튜디오는 대표 캐릭터인 코코몽이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의 홍보대사로 임명됐다고 10일 밝혔다.
올리브스튜디오는 지난 9일 기아대책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국내외 굶주린 이웃들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올리브스튜디오의 코코몽은 공익을 목적으로 하는 각종 인쇄물과 영상물, 웹사이트, 행사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적극 사용될 예정이다.
올리브스튜디오는 보유하고 있는 홈페이지와 블로그에 기아대책 배너를 삽입하여 협력관계를 알리고 방문객들이 손쉽게 모금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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