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제공
사진=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제공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잠시 안녕을 고하며 'JW 포에버(JW Forever)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 호텔은 내년 1월부터 레노베이션을 진행한다. 약 6개월간 전면적인 리뉴얼 후 2018년 7월 다시 문을 열게 된다.

이에 호텔은 레노베이션을 앞두고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번 패키지를 준비했다.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선착순 200명에 한해 당첨 확률 100%인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으로 구성돼 있다.

체크인 시 미니 선물박스 뽑기를 통해 더 카페 조식 2인 이용권, 디저트와 와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에서 특별 제작한 모노폴리 게임 세트가 경품으로 제공된다.

특히 내년 레노베이션 이후 새로운 모습의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을 경험할 수 있는 객실 이용권과 레스토랑 식사권도 함께 마련된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관계자는 "JW 포에버 패키지는 그동안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을 이용한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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