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포스에 따르면 주로 윈도우 시스템을 공격했던 랜섬웨어가 안드로이드(Android), 리눅스(Linux) 및 맥(Mac)OS 등 플랫폼을 가리지 않고 전방위로 공격하고 있다. 기업들은 방화벽, UTM, IPS, 안티스팸, 샌드박스 기반 APT 보안제품 등 수 많은 네트워크 기반 보안제품을 첩첩 방어막을 치지만 여전히 랜섬웨어와 APT 대응은 불안하기만 하다.

기업의 보안 관리자들은 안티 바이러스, 안티 스팸으로 탐지하지 못하는 위협에 대응해야 하고 단말기반의 보안 제품은 에이전트 배포와 설치가 고민이다. 신속하고 예측하지 못한 위협 대응이 절실하다.

네트워크 접근제어(NAC)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지니언스가 단말 분석관련 차별화된 기반기술로 국내 최초로 선보인 단말기반 지능형 위협대응 ‘지니안 인사이츠 E’를 내놨다. 랜섬웨어 등의 악성코드로 인해 단말에서 발생한 보안위협을 신속하게 탐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인텔리전스 기반 단말 위협 탐지 및 대응(EDR: Endpoint Detection & Response)에 최적화됐다.

지니안 인사이츠E는 사내 네트워크에 악성위협이 침투할 수 없도록 사전예방에서, 이상행위를 하는 단말에 대한 조사와 분석, 악성행위가 발생 할 경우 즉시 조치를 통해 위협을 제거한다. 내부 확산을 방지할 수 있는 악성위협 실시간 대응 프로세스 구축이 가능해 전통적인 보안 솔루션으로는 탐지와 대응이 어려운 공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지니언스의 NAC를 사용하고 있다면, 통합 에이전트로 에이전트 배포와 설치가 간단하다. 넌 커널(Non-kernel ) 기반의 에이전트로 장애와 충돌이 최소화됐다.

단말에서 발생한 위협, 탐지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실질적이고 즉각적인 대응이다. 정책 기반으로 관리자의 개입 없이도 즉시 작용해 단말과 네트워크에 동시 대응할 수 있다.

이나리기자 nari@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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