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외취업을 준비 중인 20-30대 청년들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해외취업자는 4811명을 기록했으며 알바몬 조사 결과 43%의 성인남녀들이 스스로를 '잡노마드족'이라 표현하며 해외 근무처를 희망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영어공부에 관심은 있지만 시간적, 경제적 이유로 영어공부를 미루고 있는 학생 및 성인 직장인들의 영어공부를 위해 ‘앤사장 다락방‘에서 운영하는 영어스터디 모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앤사장 다락방은 인천·부천 비영리 영어스터디 모임으로 레벨 별 다양한 클래스로 영어회화, 라이팅 등을 공부할 수 있으며, 학원의 개념이 아닌 비영리 영어스터디로 딱딱한 분위기가 아닌 캐쥬얼하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영어를 배울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다양한 직군의 회원들이 모여 커뮤니티를 이룬 인천·부천 지역 최대 영어 스터디 모임으로 요일별 스터디 진행 및 다양한 클래스의 영어회화 공부를 할 수 있다.

한편 앤사장 다락방은 인천 부평구청 인근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이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