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원심층수 제공
사진=강원심층수 제공

해양심층수 전문기업 강원심층수가 신개념 개그 문화브랜드 윤소그룹과 문화예술사업 협력 교류를 위한 공동 마케팅 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은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대교타워에서 진행됐다. 또 이 자리에는 서명원 강원심층수 대표를 비롯해 윤형빈 윤소그룹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윤소그룹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강원심층수 대표브랜드 천년동안 제품 홍보 △양사 고객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사업 발전 공동 프로모션 진행 △상호 간 공동마케팅 관련 업무 지원 등을 함께한다.

강원심층수 관계자는 "각 분야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윤소그룹과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공동 마케팅 협약을 맺게 됐다. 향후 양사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공연문화를 선보이고 문화예술 사업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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