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시도 경찰청이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특별 교통관리에 들어간다.
이날 각 경찰청은 시험장과 주요 교차로 등에 순찰차·사이드카를 배치한다. 또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 등을 대거 배치 교통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시험일 지각 위기에 놓인 학생들은 순찰차나 경찰을 찾으면 된다. 112로 전화를 해 도움을 요청할 수도 있다.
경찰은 이 외에도 영어영역 듣기평가를 하는 오후 1시10분부터 1시35분 사이 소음 예방을 위해 덤프트럭 등 대형차량을 일부 통제할 예정이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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