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테일러 스위프트 인스타그램
사진=테일러 스위프트 인스타그램

'팝의 여왕' 테일러 스위프트, 새 앨범 공개 동시에 1위 달성

팝의 여왕 테일러 스위프트가 새 앨범으로 컴백했다.
15일 발표된 이번 새 앨범은 약 111개의 국가에서 아이튠즈 차트 1위를 달성하며 음악 팬들의 기대에 응답했다. 맥스 마틴(Max Martin), 잭 안토노프(Jack Antonoff), 쉘백(Shellback) 등 초특급 프로듀서들이 참여했으며, 에드 시런(Ed Sheeran)과 퓨처(Future)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트랙 ‘End Game’을 포함한 총 15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첫 싱글 ‘Look What You Made Me Do’는 발매 당일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에서 1000만 건이 넘는 일일 최다 스트리밍 기록한 것은 물론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의 6번째 정규 앨범 'reputation'은 오는 17일에는 음반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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