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가 1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30분까지 전국 KFC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 선착순 33명에게 ‘치킨바베큐박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를 벌인다. 사진=KFC 제공
‘KFC’가 1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30분까지 전국 KFC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 선착순 33명에게 ‘치킨바베큐박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를 벌인다. 사진=KFC 제공

‘KFC’가 1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30분까지 전국 KFC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 선착순 33명에게 ‘치킨바베큐박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를 벌인다.

이번 행사는 최고의 가성비를 제공하는 ‘슈퍼박스’ 2종 출시를 기념해 준비됐다.

KFC가 이번에 선보이는 ‘치킨바베큐박스’는 KFC의 국내 론칭 33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출시한 버거 메뉴이다. 담백한 치킨 패티에 바베큐소스로 맛을 더한 ‘치킨바베큐버거’와 후렌치후라이, 텐더 2조각, 너겟 2조각, 콜라 등으로 구성된다.

함께 출시되는 ‘트위스터박스’는 닭가슴살을 신선한 야채와 또띠아에 말아서 만든 ‘트위스터’, 후렌치후라이, 텐더 2조각, 너겟 2조각, 콜라 등으로 구성됐다. ‘치킨바베큐박스’와 ‘트위스터박스’는 각각 5000원과 6500원이다.

KFC 고객들은 신메뉴 2종 외에도 KFC의 시그니쳐 버거, 치킨, 사이드 메뉴 등으로 푸짐하게 구성된 ‘타워박스(8300원)’, ‘징거박스(7500원)’, ‘크리스피치킨박스(7200원)’ 등 기존 ‘슈퍼박스’ 메뉴도 판매한다.

‘bhc치킨’이 16일부터 28일까지 11번가에서 해바라기 후라이드 치킨 세트를 9900원에 판매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bhc치킨 제공
‘bhc치킨’이 16일부터 28일까지 11번가에서 해바라기 후라이드 치킨 세트를 9900원에 판매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bhc치킨 제공

‘bhc치킨’이 16일부터 28일까지 11번가에서 해바라기 후라이드 치킨 세트를 9900원에 판매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11번가를 접속해 ‘bhc치킨’을 검색하거나 ‘e쿠폰’ 카테고리에서 치킨 상품군으로 들어가 해당 메뉴를 선택하면 된다. 판매 수량은 총 1만개로 선착순 판매한다.

이번 이벤트 상품은 해바라기 후라이드 치킨 한 마리와 콜라 1.25L로 구성되었으며 4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bhc치킨의 해바라기 후라이드 치킨은 국내산 신선육으로 고품질의 고올레산 해바라기유로 튀겨내 바삭하고 컬이 살아 있는 정통 크리스피 치킨이다.

특히 고올레산 해바라기유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주는 것으로 알려진 단일불포화지방산이 일반 해바라기유보다 3배 이상 많으며 가열을 해도 트랜스지방의 생성이 거의 없는 고급 튀김유로 알려져 있다. 일반 식용유에 비해 비타민E 함유량이 높으며 고소한 맛과 향을 내는 것이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교촌에프앤비가 오산남부복지관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교촌에프앤비 윤순도 전무(사진 오른쪽)와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신영묵 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교촌에프앤비 제공
교촌에프앤비가 오산남부복지관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교촌에프앤비 윤순도 전무(사진 오른쪽)와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신영묵 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교촌에프앤비 제공

‘교촌에프앤비’가 오산남부복지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도 오산시 지역사회 선도기업으로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사회 복지 향상노력을 인정받았다는 것이다.

실제로 교촌치킨은 지역사회 환원을 위해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지역 축제 후원, 연말 이웃사랑 김장나눔 행사 등 지역사회 선도기업으로서 다각적인 환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지역사회 선도기업으로 지역사회와의 복지와 상생에 힘쓰고 있다”며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고 더 나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교촌은 이른바 ‘먹네이션(먹다+도네이션)’으로 알려진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먹으면서 사회공헌에 참여한다’라는 의미로 원자재 출고량 1㎏당 20원씩 적립해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한다. 적립금은 주변의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활동에 쓰인다고 한다.

네네치킨이 지난 13일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2017 네네 웹툰 공모전’ 수상자들에게 상금을 전달했다. 사진은 네네치킨 현철호 회장과 1,2,3등의 당선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네네치킨 제공
네네치킨이 지난 13일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2017 네네 웹툰 공모전’ 수상자들에게 상금을 전달했다. 사진은 네네치킨 현철호 회장과 1,2,3등의 당선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네네치킨 제공

‘네네치킨(혜인식품, 대표 현철호)’은 지난 14일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2017 네네 웹툰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 4편을 선정해 총 상금 1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네네치킨은 지난 9월 네네치킨의 제품을 보다 친숙하고 쉽게 전달하고자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웹툰을 소재로 한 ‘2017 네네 웹툰 공모전’을 실시해 총 250여명이 지원했다.

1등에는 김효곤씨가 ‘둘째의 서러움’이라는 제목으로 ‘2017 네네 웹툰 공모전’의 주인공으로 선정돼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김효곤 씨의 작품은 심사위원들로부터 3남매 중 둘째가 겪을 수 있는 서러움을 네네치킨의 ‘반반반 세트’를 통해 코믹하고 재치 있게 풀어냈다는 평을 받았다.

이 외에도 ‘자취생의 필수 메뉴, 네네치킨’, ‘좋은 날’, ‘일심동치’ 등 네네치킨을 주제로 한 독특한 구성과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다양한 작품들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날 진행된 수여식에는 네네치킨 현철호 회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 회장이 직접 수상자들에게 상금을 전달했다.

현철호 회장은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접수된 많은 작품들이 신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담고 있었다”며 “앞으로도 네네치킨은 다양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꾸준히 소통하고, 네네치킨을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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