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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월드 2017’ 머신러닝•보안•지능형 자동화 신제품 대거 등장, 스타트업 프로젝트 성과 공유

발행일시 : 2017-11-17 00:00

한국 CA 테크놀로지스는 전세계 CA 테크놀로지스 임직원, 고객, 파트너, 업계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현지 시각 1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CA 월드 2017’이 개막됐다고 밝혔다.

기조 연설에서 마이크 그레고어(Mike Gregoire) CA 테크놀로지스 최고경영자(CEO)는 비즈니스∙IT 경영진에게 혁신과 실행의 합의점을 찾아야 한다며 기업이 보다 빠르게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고 창의성을 실현하도록 돕는 CA와 같은 소프트웨어 파트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5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고 있는 CA World 2017 <15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고 있는 CA World 2017>

그레고어 CEO는 경영진들은 수 많은 고객 데이터를 이용해 패턴을 발견하고, 트렌드를 예상하며, 정보를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내리고, 위험을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직관(digital intuition)’을 개발해야 한다고 했다.

그레고어 CEO는 최근 CA가 고객을 위한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애자일(민첩성) ▲자동화 ▲인사이트 ▲보안을 주축으로 CA 전사 조직을 모던 소프트웨어 팩토리(Modern Software Factory)로 재정비한 방법을 설명하면서 디지털 전환 및 경험을 위한 CA만의 청사진을 소개했다.

그레고어 CEO는 CA의 혁신 엔진 프로그램 ‘CA 액셀러레이터(CA Accelerator)’의 성과도 공유했다. CA는 현재 등록된 10개 스타트업에게 신제품 아이디어 개발 및 테스트에 필요한 지원과 자금을 제공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성공 사례 중 하나인 프레쉬트랙스.io(FreshTracks.io)는 베타 프로그램 등록을 마친 상태다.

프레쉬트랙스.io는 컨테이너화된 애플리케이션을 모니터링하고 확장할 때 발생하는 현실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다. 머신러닝과 자동화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컨테이너 관리 기술의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프레쉬트랙스 팀은 CA의 컨테이너 분야 전문성을 활용해 기존 툴(tool) 보다는 고객 경험의 관점에서 문제 해결에 주력했다. 팀은 오픈소스 기술을 바탕으로 머신러닝을 계층화해 실시간 지능형 경보 기능을 갖춘 자율 학습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현했다. 특히 팀은 프로메테우스(Prometheus)와 퀴베르네시스(Kubernetes)를 이용해 컨테이너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신속하게 시장에 출시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외에도 CA는 혁신적 사고를 실현한 고객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씨티은행의 혁신 유닛인 씨티 핀테크(Citi FinTech)는 ‘CA 애자일 리콰이어먼트 디자이너’(CA Agile Requirements Designer) 를 이용해 탁월한 모바일 고객 경험을 구현했다. 범유럽 스포츠 네트워크인 유로스포츠(Eurosport)는 ‘CA API 매니지먼트’(CA API Management)와 ‘CA 앱 익스피리언스 애널리틱스’(CA App Experience Analytics)를 통해 팬들이 스포츠에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한편 CA는 이번 행사에서 20개가 넘는 혁신적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온프레미스(on-premises)부터 클라우드에 이르는 전체 IT 환경에서 경쟁과 성공 사이의 장벽을 없애는 제품과 솔루션이 등장했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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