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신비한 TV서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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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맨슨 사망, 사형선고 받고 여태 살아있었던 이유?...알고보니 00폐지

미국 희대의 살인마 찰스 맨슨이 옥중에서 자연사로 사망했다.

찰스 맨슨은 지난 1969년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부인이기도 했던 배우 샤론 테이트 등을 살해하는 등 자신의 추종자를 시켜 35명을 숨지게 한 연쇄살인범이다.

찰스 맨슨 일당은 로만 폴란스키가 영화 촬영으로 집을 비운 사이 혼자 집을 보고 있던 임신 8개월째 였던 샤론 테이트를 잔인하게 살해했다.

이후 1971년 찰스 맨슨은 사형선고를 받았지만 이듬해 사형제도가 폐지되면서 2027년까지 종신형을 받고 수감중였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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