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캡처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캡처

`사랑의 온도` 서현진, 키스신 명장면 연출 비하인드...男 배우와 합 맞춘 사연 재조명

`사랑의 온도`가 매회 화제다.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는 온라인 동호회 채팅으로 시작해 현실에서 만나게 된 드라마 작가 지망생 현수(닉네임: 제인)와 프렌치 셰프를 꿈꾸는 정선(닉네임: 착한스프), 그리고 이들의 주변 인물들을 통해 피상적인 관계에 길들여져 있는 청춘들의 사랑과 관계를 그리고 있는 멜로드라마다.

이 가운데 여주인공 서현진의 키스신 비하인드 발언이 재조명됐다.

서현진은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스타킹` 코너에 출연하며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방송에서 서현진은 tvN 드라마 `또 오해영`의 벽키스 신에 대해 “진하게 나와서 보고 놀랐다“라며 운을 뗐다.이어 서현진은 “키스신에서 NG는 없었다“라며 “액션신처럼 합을 맞춘 상태에서 촬영을 진행했다“라고 말했다.

특히 서현진은 “서로 민망하니 합을 맞춰놔야 어색하지 않을 것 같았다“라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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