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유니타스의 공기업 시험 전문 브랜드 ‘커넥츠 공기업단기’는 22일 업계 유일의 공기업 수험생 전문 인터넷 방송 ‘공기업 TV’가 누적 시청자 수 8,000여 명을 돌파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공기업단기는 지난 10월 ‘공기업TV’를 선보이며, 이력서와 자소서 리뷰, 면접 특강, 기업별 NCS 유형 등 공기업 수험생을 위한 다양한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강의를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던 교수진이 직접 방송을 진행하고, 수험생들은 실시간 채팅을 통해 공기업 취업에 대한 질의응답이 가능해 궁금증을 바로 해소할 수 있다. 생방송 채팅에 참여하거나 방송 시청 후기를 남기면 기프티콘 등 다양한 선물도 증정한다.

공기업단기는 보다 많은 공기업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고정 방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매주 화요일 밤 9시 진행되는 ‘강민혁의 이력서’는 공기업단기 자소서·면접 전문 강사 강민혁이 진행하는 방송으로 최근 화제를 모은 ‘김생민의 영수증’의 포맷을 차용해 자소서의 장단점을 명쾌하게 제시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오는 23일 오후 8시에는 많은 수험생들이 궁금해하는 NCS시험에 대해 빠꼼이팀이 직접 라이브를 진행하며, 이외에도 경영학, 경제학, 법학 등 다양한 전공과 주제로도 라이브 방송 영역을 넓혀 나갈 방침이다.

에스티유니타스의 박형준 온라인전략그룹장은 “강의시간 외에도 전문 강사진과 직접 소통하고 궁금증을 즉시 해소할 수 있어 수험생들은 물론 교육 업계에서도 매우 신선하다는 반응”이라며, “공기업 채용 인원 증가 추세에 맞춰 앞으로 더 다양한 라이브TV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니 수험생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기가 만든 공기업 단기과정 첫 오프라인 종합반 모집에 650여명의 신청자가 몰리는 등 수험생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공기업단기의 오프라인 종합 강좌 및 ‘공기업TV’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커넥츠 홈페이지 ‘러닝’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방송 다시보기는 커넥츠 홈페이지 및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이상원기자 sllep@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