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가 11월 23일, 인기 메뉴를 50% 할인 판매하는 '리아데이' 행사를 벌인다. 사진=롯데리아 홈페이지 캡처
롯데리아가 11월 23일, 인기 메뉴를 50% 할인 판매하는 '리아데이' 행사를 벌인다. 사진=롯데리아 홈페이지 캡처

롯데리아가 23일, 11월 마지막 '리아데이' 행사를 벌인다.

리아데이는 롯데리아가 매월 특정일에 높은 할인율을 적용하거나 증정 이벤트 등으로 고객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제공하는 특화 서비스다.

이날 롯데리아의 인기 메뉴 중 하나인 새우버거를 '1+1'으로 구입할 수 있다. 기존 단품 1개 가격(3400원)에 1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것으로 5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행사 대상인 새우버거는 흰살 생선과 새우 맛이 살아있는 햄버거로 이 제품만 즐겨 찾는 마니아가 있을 정도로 롯데리아에서 베스트 메뉴 중 한가지로 꼽힌다.

이번 리아데이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단 하루 동안만 실시된다. 이날 치러지는 수능 후 친구 가족들과 즐기기에도 좋다.

리아데이 행사는 누구에게나 적용되며 제휴카드 할인과 배달서비스, 타행사와 중복 할인은 받을 수는 없다. 또 휴게소나 리조트, 공항 등 일부 특수 매장은 제외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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