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전자 제공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대만에서 인기가 높은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LINE FRIENDS)'와 협력해 '갤럭시노트8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타이페이 삼성 비전 랩(Vision Lab) 전시관에 위치한 팝업스토어에서는 라인프렌즈의 캐릭터와 함께 삼성전자의 다양한 모바일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또 팝업스토어는 라인프렌즈 캐릭터들과 크리스마스 휴가를 떠나는 콘셉트로 구성됐다. 직접 갤럭시노트8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S펜으로 라이브 메시지를 작성, 친구에게 문자를 보낼 수 있는 것.

여기에 방문객들은 가상현실기기 기어VR을 통해 라인프렌즈 캐릭터들과 농구 게임 등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갤럭시노트8, 갤럭시S8, 갤럭시S8+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한정판 라인프렌즈 캐릭터 초코 백팩과 스마트폰 케이스를 제공한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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