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지난 11월 9일부터 2주 가량 지속되고 있는 건조주의보로 피부와 입술, 머리카락 등에 건조함을 느끼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보습 미용상품에 대한 수요도 증가함에 따라 오는 29일까지 전 점에서 ‘보습상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롯데마트 제공
롯데마트는 지난 11월 9일부터 2주 가량 지속되고 있는 건조주의보로 피부와 입술, 머리카락 등에 건조함을 느끼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보습 미용상품에 대한 수요도 증가함에 따라 오는 29일까지 전 점에서 ‘보습상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롯데마트 제공

건조한 가을날씨가 게속되고 있다.

롯데마트는 지난 11월 9일부터 2주 가량 지속되고 있는 건조주의보로 피부와 입술, 머리카락 등에 건조함을 느끼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보습 미용상품에 대한 수요도 증가함에 따라 오는 29일까지 전 점에서 ‘보습상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롯데마트는 지난 11월 9일부터 2주 가량 지속되고 있는 건조주의보로 피부와 입술, 머리카락 등에 건조함을 느끼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보습 미용상품에 대한 수요도 증가함에 따라 오는 29일까지 전 점에서 ‘보습상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고 사진=게티이미지 제공
롯데마트는 지난 11월 9일부터 2주 가량 지속되고 있는 건조주의보로 피부와 입술, 머리카락 등에 건조함을 느끼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보습 미용상품에 대한 수요도 증가함에 따라 오는 29일까지 전 점에서 ‘보습상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고 사진=게티이미지 제공

실제로 기상청에 따르면 건조주의보는 평균 습도가 25~35%인 상태(일반적인 평균 습도50~60%)가 이틀 이상 지속할 때 발효된다. 일반적으로 11월 초부터 시작해 겨울철 내내 지속된다.

이런 가운데 대형마트에서도 관련 상품의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롯데마트에서도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11월부터 보습상품인 립케어 관련 제품의 판매가 75.7%, 바디스크럽 상품이 59.6%, 핸드케어와 헤어 에센스 상품이 각각 57.1%, 20.9% 신장되면서 전월 동기 대비 평균 31.9% 증가했다.

이에 롯데마트는 유명 보습 브랜드인 ‘메디큐브’ ‘바이오더마’ ‘니베아’ 등 다양한 브랜드의 보습상품 총 100여 품목에 대해 3만원 이상 구매 때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기획전을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발려 충분한 수분감을 느낄 수 있는 ‘온더바디 수분듬뿍 페이셜크림(100㎖)’을 1만2900원에, 18가지 자연 유래 성분으로 구성돼 피부 보습 및 진정에 도움을 주는 ‘메디큐브 그린로션&클렌저 기획(로션400㎖+바디클렌져300㎖)’을 2만4900원에 판매한다.

또 뭉치거나 밀리지 않고 촉촉함을 주는 ‘바이오더마 아토덤 립밤(4G*3입)’을 9900원에 선보이며, 뛰어난 보습효과를 자랑하는 ‘니베아 핸드크림 4종(75㎖)’도 각 4450원에 판매한다.

박동환 롯데마트 뷰티 카테고리팀장은 “피부에서부터 모발까지 보습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시기가 됨에 따라 보습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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