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아토팜 MLE 크림, 퓨어엠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모닝바아 아토 크림. 사진=각 사 제공
(사진 왼쪽부터) 아토팜 MLE 크림, 퓨어엠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모닝바아 아토 크림. 사진=각 사 제공

요즘 추위와 함께 피부 건조도 최고조에 이르는 시기다. 겨울의 시작에 접어든 이 때, 끝날 줄 모르고 찾아오는 추위에 집에서도, 사무실에서도, 차에서도 종일 난방이 풀가동 되고 있어서다.

피부 건조가 지속되면 건조증·가려움증·각질 등 피부 트러블로 이어질 수 있어 보다 효과적인 보습 충전은 필수이다.

특히 아기들은 피지선이 제대로 발달하지 않아 성인에 비해 보습능력이 떨어진다. 또 피부가 얇고 예민해 외부환경의 영향을 받기 쉽다. 이럴 때 일수록 보습력이 뛰어난 제품을 선별해 사용해야 한다.

겨울철 민감하고 연약한 우리 아기 피부를 지켜주는 베스트 보습 제품을 알아보도록 한다.

(사진 왼쪽부터) 아토팜 MLE 크림, 퓨어엠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모닝바아 아토 크림. 사진=각 사 제공

이미 입소문으로도 유명한 ‘아토팜 MLE 크림’은 48시간 피부보습을 지속시켜주는 고보습 크림. 실제 건강한 피부의 성분과 구조를 유사하게 재현한 특허 MLE 제형이 피부보호막을 형성해,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의 피부장벽을 강화시키고 피부 보습 및 보호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미국 비영리 환경운동 단체 EWG의 안전도 기준 All Green의 안전등급 전 성분을 사용했으며 순한 내추럴 오일향이 적용됐다.

아기화장품 브랜드 퓨어엠의 ‘모이스처라이징 크림’은 신생아부터 유아, 어린이는 물론 예민한 피부를 가진 성인들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보습크림으로 건조함과 가려움으로 약해진 피부장벽을 강화시켜주며, 천연 유래의 고보습 성분들을 다량 함유해 장시간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모닝바아 아토 크림'은 황금추출물 및 편백나무잎추출물 등 천연원료를 사용해 탁월한 보습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건성을 비롯해 민감성·지성·복합성 피부 타입 모두에 권장되며,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 사용이 가능하다. 에탄올·파라벤 등 6종 화학 성분이 들어 있지 않고, 대한피부과학연구소에서 실시한 피부 테스트와 저자극 테스트를 거쳐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사진 왼쪽부터) 핀덴스킨베베 마데카식애씨드 크림, 아토팜 판테놀 크림, 포카우팜 카렌듈라 레미디. 사진=각 사 제공
(사진 왼쪽부터) 핀덴스킨베베 마데카식애씨드 크림, 아토팜 판테놀 크림, 포카우팜 카렌듈라 레미디. 사진=각 사 제공

핀덴스킨베베의 ‘마데카식애씨드 크림’은 피부손상케어 성분인 마데카식애씨드 성분을 함유해 민감해진 아기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 준다. 고농축 연고 타입에서 피부에 바르면 오일로 변해 자극이 적고 보호력과 지속력이 우수하다. 안전한 성분만을 사용하여 신생아부터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아토팜 판테놀 크림’은 빠른 진정과 고보습 드레싱 효과로 찬바람에도 붉어짐 없이 촉촉한 피부를 지켜주는 집중 고보습 장벽 강화 크림이다. 고농축 판테놀 5% 함유로 자극받은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보호해 준다. 또한 유난히 건조해진 부위를 강력한 보습 보호막으로 촉촉히 지켜준다. 동백꽃추출물, 작약추출물, 달맞이꽃추출물의 오랜 보습 지속효과로 건조한 겨울철에 더욱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고 한다.

포카우팜의 ‘카렌듈라 레미디’는 호주 청정 자연에서 자란 최상급 카렌듈라 꽃 오일 성분이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 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호호바오일 함유로 건조하고 연약해진 아기 피부에 자극 없이 흡수돼 오랜 시간 동안 촉촉한 피부로 유지를 시켜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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