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바종 제공
사진=에바종 제공

온라인 트래블 클럽 '에바종'이 오는 12월 10일까지 '연말에 파티하기 좋은 국내 호텔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연말을 맞아 사랑하는 사람들과 소중하고 특별한 시간을 보내려는 이들을 위해 마련됐다.

프로모션에는 월드 클래식의 대표 호텔 '그랜드 하얏트 서울'과 한국 고유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하이엔드 레지던스 호텔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용산' 모던함과 프리미엄 품격의 비즈니스 호텔 '신라스테이 광화문&역삼' 그리고 남산에 위치해 도심 속 오아시스라 불리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등이 포함돼 있다.

그중 남산의 자연과 탁 트인 한강을 품은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럭셔리한 객실과 스파는 물론 겨울에만 오픈하는 아이스링크로 잘 알려졌다. 에바종은 이곳에서 연말파티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25% 할인 특가 프로모션인 'ASPAC Places to explore'을 선보인다.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용산은 아시아 최초의 신개념 호텔 플렉스(Hotel-Plex)인 서울드래곤시티의 호텔 브랜드 중 하나다. 에바종 단독 패키지를 이용하면 그랜드 머큐어 디럭스 스위트 2개 베드룸 외 티브레이크와 해피아워를 즐길 수 있는 이그제큐티브 플로어 라운지 혜택과 2인 조식 등이 제공된다.

신라스테이는 젊은 층에게 인기가 높다. 10만원 초반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미드나잇 파티를 즐기기 제격이며 에바종은 편안하고 조용한 휴식공간에 은은한 분위기를 더할 와인 패키지로 고객을 기다린다.

에바종 관계자는 "국내 유수의 호텔 리스트를 선별해 연말파티를 즐기려는 사람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다른 시기와 달리 연말은 평소 용기내지 못했던 호텔에서의 파티를 즐기려는 소비층이 늘어나는 만큼 에바종만의 고급 혜택이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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