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가 올림픽 손님맞이를 위해 '올림픽 통합안내 콜센터'를 운영한다.

콜센터에서는 호텔·리조트 등 양질의 숙박시설을 안내받을 수 있다. 특히 조직위는 숙박업소 가격 안정화를 위해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함께 준비했다.

이와 함께 대회 기간 케이-푸드 플라자(K-FOOD PLAZA)도 마련된다. 한국 대표 음식과 전통 음식문화 제공을 통해 한식 세계화에 도전하는 것.

조직위는 또 내년 설날연휴 특별교통대책 추진, 특별제설대책, 각종 재난대응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차질없이 대회를 준비하겠다는 계획이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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