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 등 외식브랜드를 운영하는 식품제조유통기업 ‘해마로푸드서비스’가 지난 11월 30일 전명일 신임 대표이사(사진) 선임을 포함한 2018년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사진=해마로푸드서비스 제공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 등 외식브랜드를 운영하는 식품제조유통기업 ‘해마로푸드서비스’가 지난 11월 30일 전명일 신임 대표이사(사진) 선임을 포함한 2018년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사진=해마로푸드서비스 제공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 등 외식브랜드를 운영하는 식품제조유통기업 ‘해마로푸드서비스’가 지난 11월 30일 신임 대표이사 선임을 포함한 2018년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해마로푸드서비스는 이번 인사를 통해 전명일 유통부문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으며, 이재호 FC(프랜차이즈)부문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했다.

전명일 신임 대표이사는 해마로푸드서비스의 설립부터 함께한 창립 멤버로 2004년 3월부터 현재까지 해마로서비스의 유통부문 전반을 책임져왔다. 1994년부터 2004년까지 패스트푸드 브랜드 파파이스를 운영하고 있는 TS해마로에서 근무하며 식자재유통업계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를 쌓아왔다고 한다.

이재호 FC부문 사장 역시 해마로푸드서비스의 창립 멤버로 대표 브랜드인 맘스터치의 성장을 이끈 장본인이다. TS해마로(1996년~2002년)와 도드람푸드(2002년~2004년)를 거쳐 2004년 해마로푸드서비스에 입사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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