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최근 'LG V30'의 뛰어난 동영상 성능을 소비자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마케팅 활동에 LG V30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복잡하고 어려운 기술에 대한 이야기 대신 LG V30로 직접 촬영한 쉽고 재미있는 영상 콘텐츠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는 것. 이 영상 콘텐츠는 고성능 스마트폰 카메라와 기발한 촬영 기법을 활용해 전문 촬영 장비를 대체하는 수준의 퀄리티를 보여줘 화제가 되고 있다.

LG V30으로 촬영한 인기 아이돌 블락비의 ‘My Zone’
LG V30으로 촬영한 인기 아이돌 블락비의 ‘My Zone’

 LG V30으로 촬영한 가수 나얼의 신곡 ‘기억의 빈자리’
LG V30으로 촬영한 가수 나얼의 신곡 ‘기억의 빈자리’

▶V30로 촬영한 유명 가수들의 M/V

LG전자는 지난 29일 LG V30를 활용해 촬영한 나얼의 신곡 '기억의 빈자리' 세로 M/V 를 유튜브에 공개했다. '같은 시간속의 너' 이후 3년만의 컴백과 동시에 7개 차트 올킬로 왕의 귀환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나얼의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는 스마트폰을 세로로 세워서 보는 트렌드에 따라 특별히 세로 뮤직비디오 버전을 제작해서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LG전자는 지난 10월 누구나 쉽게 전문가처럼 촬영할 수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LG V30로 촬영한 '블락비'의 새 음원 'MY ZONE'의 뮤직비디오와 제작 과정이 담긴 영상을 함께 공개하고 일반 사용자들이 본인만의 기발한 촬영 기법을 직접 소개하고 공유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V30로 촬영한 '트롬 스타일러' 광고

지난 10월 28일에는 V30로 직접 촬영한 '트롬 스타일러 X V30' 콜라보레이션 TV 광고를 선보였다. 스마트폰과 생활가전 제품을 한 광고로 동시에 마케팅한 것이다. 스마트폰 광고에 해당 제품으로 촬영한 영상을 활용한 적은 여러 번 있었지만 다른 제품 광고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것은 국내 최초다.

LG V30으로 촬영한 ‘트롬 스타일러 X V30’ 콜라보레이션 TV 광고
LG V30으로 촬영한 ‘트롬 스타일러 X V30’ 콜라보레이션 TV 광고

▶LG V30으로 촬영한 '트롬 스타일러 X V30' 콜라보레이션 TV 광고

LG V30을 활용해 광고를 찍어보자는 시도는 조성진 부회장의 아이디어에서 비롯됐다. 조 부회장은 "전문가용 수준의 카메라 성능을 갖춘 V30를 광고에 활용해보자"고 아이디어를 냈다.

LG 트롬 스타일러 광고는 각 45초 분량의 영상 세 편으로 제작됐다. '회식이 두려운 정장재킷의 고백', '만원버스에 시달린 청바지의 고백', '미세먼지 테러 당한 원피스의 고백'이다. V30로 촬영된 '고퀄리티'의 영상과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에피소드를 활용해 LG 트롬 스타일러와 LG V30 우수성을 동시에 알리면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다양한 온라인 채널과 협업 강화

한편 LG전자는 영국문화원을 비롯해, 여행에 미치다, 딩고 뮤직, 허영만 작가, 아카펠라 그룹 바버렛츠 등 다양한 채널 및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V30로 직접 촬영한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LG전자가 이러한 협업을 통해 만든 영상은 총 27건으로 누적 조회수 230만, 댓글 1만678건에 달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페이스북 여행전문 채널인 '여행에 미치다'와 함께 진행한 '여행에 미치다 X LG V30' 여행 동영상 콘텐츠는 총 조회수 170만, 댓글 1만 건을 기록하며 가장 많은 인기를 끌었다.

▶'여행에 미치다 X LG V30' 이탈리아 촬영 영상

 ‘여행에 미치다 X LG V30’ 이탈리아 촬영 영상
‘여행에 미치다 X LG V30’ 이탈리아 촬영 영상

LG V30는 ▲스마트폰 최초로 F1.6 조리개 값과 글라스 소재 렌즈 탑재 ▲다양한 색감으로 영화 장르의 느낌을 전달하는 '시네 이펙트(Cine Effect)', ▲흔들리지 않고 원하는 피사체를 클로즈업 할 수 있는 '포인트 줌(Point Zoom)', ▲영상 가장자리를 어둡게 해 피사체를 강조하는 '비네트(Vignette)', ▲정확한 색상값을 저장할 수 있어 촬영 후 전문 보정이 가능한 '시네 로그(Cine Log)' 등 전문가 수준의 영상 기능을 탑재한 제품이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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