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아랑 인스타그램
사진=강아랑 인스타그램

KBS2 '흑기사' 제작발표회 사회맡은 강아랑 기상캐스터, 활짝 웃는 모습으로 인사

강아랑 KBS 기상캐스터가 활짝 웃는 모습을 선보였다.

강아랑 기상캐스터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버스에서 몰래 사진 찍기"라는 글과 함께 웃고 있는 사진 1장을 올렸다.

강아랑 캐스터는 아이돌 뺨치는 미모를 자랑한다. 중앙대학교 공간연출학과를 졸업한 강아랑은 지난 2015년 KBS 기상캐스터 공채로 입사했다.

현재 KBS1 '뉴스광장'에 출연하며 'KBS 뉴스 페이스북'의 '강아랑의 날씨랑' 코너에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아역 모델로 활동한 경력과, 난 2014년 84회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미스 춘향 美'에 선발된 이력도 눈길을 끈다.

또한 강아랑 캐스터는 최근 KBS 드라마 제작발표회 사회를 연이어 맡으며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를 장악하기도 했다.

강아랑은 5일에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흑기사’ 제작발표회 사회를 맡았다.

한편 '흑기사'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위험한 운명에 맞서는 한 남자의 순애보를 다룬 작품으로 '착하지 않은 여자들' '적도의 남자' '태양의 여자' 등을 집필한 김인영 작가와 한상우 PD, 김래원과 신세경, 서지혜, 장미희 등 명품 출연진이 만나 화제를 모았다.

사은지 기자 (sej@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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