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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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람, 살빼기전 별명이 '냉장고 위 사과'...알고보니 이유가

가수 박보람이 핫이슈로 급부상한 가운데, 박보람이 입담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박보람은 과거 방송된 SBS 파워FM ‘정찬우, 김태균의 두시탈출 컬투쇼’에 더레이,호란과 함께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DJ 컬투는 “요즘에 예뻐졌다는 말 많이 듣냐”고 박보람에게 질문을 했다. 이에 박보람은 “많이 듣는다”고 수줍게 대답했다.

이어 “얼마나 감량을 한 거냐”는 질문에는 “30kg 정도 감량했다”면서 “그 때도 얼굴은 괜찮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슈퍼스타K’ 당시 별명이 냉장고 위에 사과였다”며 “몸은 냉장고 크기인데 얼굴은 엄청 작아서”라고 덧붙였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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