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반드시 잡는다'의 최강 팀워크를 보여주는 스틸 4종이 공개돼 화제다.개봉 이후 실관람객 평점 1위(2017.12.5 기준)를 기록하며 평단과 관객의 극찬을 받고 있는 미제사건 추적 스릴러 '반드시 잡는다'가 관객을 깜짝 놀라게 할 영화 속 비하인드 스토리와 현장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하는 메이킹 스틸을 공개하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비하인드 메이킹 스틸 4종은 감탄하고 볼 수밖에 없는 연기 베테랑 백윤식과 성동일이 촬영 현장에서 호흡을 맞추는 모습이 담겼다. 두 배우는 서로 심덕수와 박평달에 완벽하게 몰입한 상태로 김홍선 감독의 디렉션을 주의 깊게 듣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백윤식과 성동일은 밤샘 촬영을 이어가며 고난도 액션 장면을 소화해야 했던 힘든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웃음을 잃지 않고 촬영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했던 훈훈한 사실이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끈다.
비하인드 메이킹 스틸과 김홍선 감독의 비하인드 연출 스토리까지 공개하며 아직 영화를 보지 않은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반드시 잡는다'는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유지철 기자 (tissu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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