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잘 생긴 남자' 션 오프리, 내한 소감 "한국 감사해요"
세계적인 모델 션 오프리(Sean O'pry)가 한국 방문 소감을 전했다.
션 오프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뜻하고 열광적으로 반겨준 한국에 감사하다. 14시간의 비행 후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션 오프리는 지난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블랙 가죽 점퍼에 비니 차림으로 손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브랜드 조르지오 아르마니, 베르사체, 돌체 앤 가바나, 펜디 등 수많은 명품 브랜드의 컬렉션 런웨이에 선 션 오프리는 아일랜드계 미국인으로, ‘세계 남자 모델 랭킹 1위’ ‘세계에서 가장 잘 생긴 남자’ ‘최단 기간 탑 모델에 오른 모델’ 등으로 유명하다.
션 오프리의 이번 내한은 한 침대 회사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은지 기자 (sej@nextdaily.co.kr)
사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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