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수목드라마 '흑기사' 김래원, 외모 부심 발언 재조명 "내 외모 빠지지 않아, 피부관리도 열심히"

수목드라마 ‘흑기사’가 오늘(6일) 첫 방송된 가운데, 주인공 김래원의 피부관련 인터뷰가 재조명됐다.

김래원은 과거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래원은 자신의 연관 검색어인 ‘액션’에 대해 “세월의 흐름으로 인해 많이 힘들었는데 이번에 붕붕 날았다”고 밝혔다. 김래원은 영화 ‘강남 1970’(2014), ‘해바라기’(2006)등의 작품에서 액션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그러면서 김래원은 “사실 제가 원래 피부관리를 정말 안하는데, 진짜 이번에 정말 많이 했다”면서 “그렇다고 제 인물이 빠지진 않는다”고 자평했다.

한편 ‘흑기사’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위험한 운명에 맞서는 한 남자의 순애보를 다룬 작품이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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