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인영 인스타그램
사진=정인영 인스타그램

'코빅 미녀' 정인영 아나, 8세 연상 훈남 사업가와 29일 화촉

KBS N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정인영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더팩트는 7일 "tvn '코미디빅리그' MC를 맡고있는 '코빅 미녀' 정인영(33)이 오는 2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8살 연상의 사업가 박모(41)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인영의 예비신랑은 훈남 사업가로,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180센티미터가 넘는 키에 준수한 외모를 지녔다.

이미 두 사람은 웨딩촬영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정인영은 2015년까지 스포츠채널 아나운서로 활약하며 '야구여신'이란 별명을 얻었다. 경희대에서 영문학과 신문방송학을 전공하고, 현재 프리랜서로 신영일 아나운서와 함께 tvn '코미디빅리그' MC를 맡고 있다.

사은지 기자 (sej@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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