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직무대행 김성호)은 6일 KBS아트홀에서 한국국제연합봉사단과 한국유엔봉사단이 주최한 '2017세종대왕나눔봉사대상'에서 최고 훈격의 '아름다운 대한국인 상', '서울시장상', '본상' 등 3관왕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왼쪽 7번째 김성호 이사장 직무대행
왼쪽 7번째 김성호 이사장 직무대행

공단은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사회 공유 가치를 창출하고자 스포츠라는 본연의 업을 활용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으로 소외계층 스포츠인프라 확충, 국민체력100을 활용한 대국민 무료체력측정 및 운동처방서비스, 학업을 중단한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지원을 위한 자격증 취득 지원 및 취업 연계 등 지속적으로 사회문제 해결 및 사회가치를 창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김성호 이사장직무대행은 "앞으로도 사회공헌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과 적극적인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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