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대표 김병문)이 오는 12월 9일까지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농축수산물 120여 품목을 최대 61%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벌인다고 7일 밝혔다.

맛있는 과일중에서도 알뜰배(5㎏/박스) 8480원, 황금향(1㎏/봉지) 5980원, 대봉시(2.5㎏/10내) 5580원, 토마토(4㎏/박스) 9880원, 한라봉(3㎏/10내) 2만1980원 등에 할인 판매한다.

또 가족 식단을 건강하게 해주는 배추(3입/망)를 오는 12월 15일까지 하루 1000망 한정으로 3950원에 판매하며, 양파(1.5㎏/망) 2300원, 깐마늘(1㎏/봉) 7950원, 홍/청갓(단) 2480원, 햇생강(100g) 620원 등에 할인 판매한다.

신선한 바다향이 가득한 샤브샤브용 해물모듬(100g) 2590원→1000원, 활어모듬회(팩) 2만5900원→1만8800원, 생물도루묵(8미/팩) 5960원, 볶음용멸치(150g) 3480원, 제주갈치(해동/3미) 1만1850원 등 최대 61% 할인 판매한다.

겨울철 입맛 돋우는 한우등심(1등급/100g) 6480원→5980원, 한우채끝(1등급/100g) 6980원, 프로포크등갈비(100g) 1580원, 통닭12호(봉투) 4950원, 닭정육 (500g) 4950원, 무항생제오리훈제(500g) 9480원 등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고객들의 장바구니를 가볍게 하기 위해 12월 19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3시부터 ‘소 한마리 할인행사’를 하루 5두씩 최대 40% 할인하고 ‘연말 결산 인기상품 초특가’를 실시하며, NH농협카드 결제 때 절임배추·대파·양파(3㎏)·딸기·하나가득계란 등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2018년 황금개띠를 맞아 12월 20일까지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8만원이상 결제하면 총 60돈의 ‘황금 개띠 골드카드 경품행사’에 자동 응모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