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기업 ‘고려은단’이 구중청량 캔디 ‘후레시오’를 편의점에서도 판매하기 시작했다. 사진=고려은단 제공
건강기능식품 기업 ‘고려은단’이 구중청량 캔디 ‘후레시오’를 편의점에서도 판매하기 시작했다. 사진=고려은단 제공

건강기능식품 기업 ‘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이 구중청량 캔디 ‘후레시오’를 편의점에서도 판매하기 시작했다.

고려은단 측은 그동안 온라인 쇼핑몰에서만 판매하던 ‘후레시오’를 오프라인에서도 고객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편의점 GS25에 입점 시켰다고 밝혔다.

‘후레시오’는 고려은단이 70년 전통의 은단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구중청량감과 구취제거를 위해 만든 민트향캔디제품이다. 전국 보건소의 금연클리닉과 군부대 등에서 사용하고 있는 검증된 제품이라고 한다.

단 한 알만으로도 입 안의 텁텁함을 없애주고 민트향의 상쾌함을 지속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페퍼민트’와 ‘스피아민트’ 두 가지 향으로 구성됐으며 손 안에 들어가는 작은 사이즈로 간편한 휴대성과 한 개당 50정 내외의 넉넉한 용량을 자랑한다.

고려은단 관계자는 “고객 편의와 접점 확대를 위해 편의점 입점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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