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아시아나브릭 로고상품 시리즈의 완결판 '아시아나 격납고 (Asiana Hangar)'를 선보였다.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해 11월 브랜드 마케팅 강화의 일환으로 국내 완구업체 옥스포드사와 협업을 통해 한정판으로 제작한 아시아나브릭 시리즈는 1탄 '체크인 카운터'와 2탄 '캐빈 l아시아나350'이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모두 완판에 이르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6일부터 아시아나브릭 시리즈의 최종 완결판인 '아시아나브릭 3탄' '아시아나 격납고'를 출시했다
'아시아나 격납고'는 정비 일선의 현장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브릭은 아시아나항공이 실제 운영중인 항공기 격납고를 모티브로 해 격납고의 내부 구조물, 크레인, 항공기 부품 적재 공간 등을 현실감 있게 구현했으며, 정비 중 사용되는 장비와 실제 정비 작업에 투입되는 차량과 시설물 등이 구성품에 함께 포함돼 있다.
또 실제 항공기를 축소한 듯한 항공기 전체 동체 브릭은 물론 정비사 피규어, 정비 공구, 안전모, 타이어, 자재박스도 갖추고 있어, 실제 항공기를 정비하는 모습을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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