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아웃렛 ‘세이브존’이 오는 12월 11일까지 창사 19주년을 기념해 겨울 의류 등을 최대 90% 할인하는 ‘창사 19주년 사은감사 대축제’를 실시한다. 사진=세이브존 제공
패션 아웃렛 ‘세이브존’이 오는 12월 11일까지 창사 19주년을 기념해 겨울 의류 등을 최대 90% 할인하는 ‘창사 19주년 사은감사 대축제’를 실시한다. 사진=세이브존 제공

패션 아웃렛 ‘세이브존(대표 유영길)’이 오는 12월 11일까지 창사 19주년을 기념해 겨울 의류 등을 최대 90% 할인하는 ‘창사 19주년 사은감사 대축제’를 실시한다.

서울 노원점에서는 ‘형지패션 2대 브랜드전’을 실시한다. 크로커다일레이디를 최대 9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샤트렌의 다운점퍼와 코트를 각각 5만원과 7만원에 판매한다. 행텐은 ‘본사창고대개방’ 기획전을 통해 전 품목을 1만원에 제공한다. 휠라의 경우 티와 바지, 운동화 제품을 선착순 특가로 각 1만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PAT과 인디안 제품을 최대 90%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경기 화정점은 롱패딩 열풍에 발맞춰 ‘롱패딩 브랜드 데이’ 행사를 기획했다. 프로스펙스·아식스·카파 등 스포츠 브랜드 롱패딩 제품을 최대 70% 할인하며, 아이더·몽벨·네파·K2 등 아웃도어 브랜드의 롱패딩도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2층 행사장에서는 폴햄·겟유즈드 등 캐주얼 브랜드의 롱패딩 제품을 7만9000원부터 15만9000원에 판매한다.

경기 성남점은 ‘BEST TOP 10’ 브랜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K2의 헤비다운점퍼와 아이더의 신상구스다운을 각 15만9000원/29만원에 판매하는 등 최대 60% 할인한다. 겟유즈드·디자인유나이티드·씨(SI)·김영주골프의 겨울 제품을 최대 80% 할인한다.

경기 광명점은 임페리얼 그룹전을 통해 셔츠류는 2만9000원, 바지류는 3만9000원, 다운점퍼는 7만9000원에 판매한다. 겨울철 아웃도어 의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레드페이스 할인 행사를 1층 행사장에서 진행하고 티셔츠·바지·구스재킷 등을 최대 90% 할인한다.

부천 상동점은 남성복 브랜드 올포유를 최대 9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오리털점퍼를 5만9000원에, 셔츠를 2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1층 행사장에서는 ‘동광어패럴 3대 브랜드 창고개방전’을 통해 숲·스위트숲·비지트인뉴욕의 코트와 점퍼 등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아웃도어 브랜드 투스카로라는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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