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우리 인스타그램
사진=조우리 인스타그램

신현수와 열애, 조우리 알고보니 '태후' 온유 아내役

배우 신현수와 공개 열애를 인정한 배우 조우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중앙대학교 연극학과에 재학중인 조우리는 2012년 MBN '사랑도 돈이 되나요'로 데뷔했다. 이후 조우리는 몇 편의 단막 드라마 여주인공으로 활약하며 연기력을 검증받았다.

조우리는 특히 KBS 2TV '태양의 후예'에서 마취과 레지던트 장희은 역으로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당시 온유와 함께 알콩달콩한 신혼부부 케미를 선보이며 극의 재미를 더하며 호평을 받았다.

최근에는 KBS 2TV '마녀의 법정'에서 언니의 복수를 꿈꾸는 동생 진연희 역으로 전작과는 달라진 모습을 보이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조우리의 연인 신현수는 2013년 데뷔, JTBC '청춘시대'로 이름을 알렸다. 현재 KBS 2TV '황금빛 내 인생'에 출연중이다.

사은지 기자 (sej@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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