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맞이해 다양한 모임 및 송년회 준비가 한창이다.

이런 가운데 광주 수완지구 삼겹살, 고깃집으로 유명한 ‘흑도리’에서 맛있는 고기를 맛볼 수 있는 회식 및 모임장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흑도리에서 사용하는 고기는 ‘세계 4대 진미’로 꼽히는 이베리코 흑돼지를 사용하는데, 청정구역 상수리 나무 숲에 방목으로 키워 올레산과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한 도토리를 먹고 자라 풍부한 육즙과 뛰어난 식감을 자랑한다.

또 안데스산맥 줄기에 형성된 고대바다 호수가 소금이 되어가며 우기와 건기의 반복으로 세척과 건조해 특별하고 깨끗한 소금 결정이 형성된 순수한 특별한을 사용해 특별한 맛을 선사한다.

흑도리 관계자는 “두 번 구운 최고급 숯사용해 특유의 원적외선과 음이온을 방출하여 고기의 육즙을 잡아 풍미가 깊어져 회식장소 외에도 맛집을 찾는 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맛있게 양념된 생닭을 구워먹거나 흑돼지모듬, 꽃목살, 별미모듬, 삼겹, 갈비양념구이, 소세지, 껍데기, 김치찌개, 차돌된장찌개, 얼큰해물라면, 추억의 도시락과 점심특선 간장돼지불고기, 고추장 돼지불고기, 김치전골 등의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