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포리에서 강화도 맛집으로 바다를 보며 회를 즐길 수 있는 풍경이 아름다운 횟집으로 유명한 '서울횟집'이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서울횟집 제공
외포리에서 강화도 맛집으로 바다를 보며 회를 즐길 수 있는 풍경이 아름다운 횟집으로 유명한 '서울횟집'이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서울횟집 제공

인천시 강화도는 서울 근교에 위치해 있으면서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많은 곳으로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고도 불린다.

또 강화도의 또 다른 섬 석모도는 가볍게 힐링할 수 있는 장소로 유명한 보문사가 자리잡고 있으며 추운겨울 몸을 따듯하게 녹여줄 온천도 있어 관광객들에게 인기다.

이에 외포리에서 강화도 맛집으로 바다를 보며 회를 즐길 수 있는 풍경이 아름다운 횟집으로 유명한 '서울횟집'이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외포항 근처에 자리잡고 있는 서울횟집은 바다 바로 앞에 자리 잡고 있어 신선한 회와 함께 운치를 즐길 수 있다. 매일 들여오는 신선한 해산물과 횟감만을 사용해 현지인들에게도 사랑받는 횟집으로 회주문 때 나오는 밑반찬(스끼다시)의 종류는 20여 가지로 회도 먹고 다양한 반찬류도 즐길 수 있다.

서울횟집 관계자는 “바다를 보면서 먹는 회맛은 말로 설명할 수 없을 만큼 눈과 입을 즐겁게 한다”면서 “강화도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강화도 외포리에 위치한 서울횟집을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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