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명단공개 방송화면
사진=tvN 명단공개 방송화면

월화드라마 '투깝스' 조정석, 남다른 기타솜씨 재조명..연주에서 작곡까지 '능력자'

월화드라마 '투깝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주인공 조정석이 남다른 기타 솜씨가 재조명됐다.

과거 방송된 tvN '명단공개'는 '취미에 미쳤어요! 덕후생활 즐기는 스타' 8위에 조정석을 꼽았다.

방송에 따르면 조정석은 학창시절 배우가 아닌 클래식 기타리스트를 꿈꿨지만, 3번의 실패 후 연기자로 노선을 변경했다는 것.

조정석은 연주 뿐만 아니라 작곡까지 할만큼 뛰어난 기타 능력자다. 조정석은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극중 자작곡을 직접 연주하며 노래하기도 했다.

조정석이 가수 거미와 연인으로 발전한 배경도 음악의 도움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MBC 월화 드라마 ‘투깝스’ 는 뺀질한 사기꾼 영혼이 무단침입한 정의감 있는 강력계 형사와 까칠 발칙한 여기자가 펼치는 판타지 수사 로맨스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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