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의 생과일 음료 브랜드 잠바주스가 '캘리포니아에서 온 크리스마스(Christmas from California)' 라는 주제로 시즌 음료 3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제품 '캘리포니안 뱅쇼'는 추운 겨울 레드와인과 향신료, 과일을 함께 끓여 따뜻하게 마시는 음료인 '뱅쇼'를 캘리포니아 스타일로 재해석한 음료이다. 히비스커스 트로피컬 티와 과일향이 나는 블렌딩 티, 석류 알갱이를 더했다. 차가운 음료로도 즐길 수 있으며, 차가운 음료에는 코코넛 요거트 폼을 올려 제공한다.

'블러드 오렌지 마테'는 매장에서 직접 착즙한 오렌지주스에 붉은색 과육의 블러드 오렌지와 그린마테 티를 혼합해 허브향을 더했다. '아이스 히비스커스 티 라떼'는 히비스커스 트로피컬 티에 부드러운 우유와 코코넛 요거트 폼을 더해 이국적인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음료다.
이밖에도 잠바주스에서는 크리스마스 파티에 어울리는 LED 티셔츠 2종도 판매한다. 15,000원 이상 제품 구매 시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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