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브랜드 패션몰 하프클럽이 연말 시즌을 맞아 오는 17일까지 2017년 마지막 정기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내외 대표 여성복부터 남성복과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까지 대거 참여해 F/W 시즌 가장 인기있는 의류와 잡화를 최대 95% 할인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더아이잗과 쉬즈미스 등이 여성의류를 세일하고, 아다바트화이트, 아이더 등은 겨울철 야외활동시 입기 좋은 아우터 제품을 행사 특가로 판매한다. TNGT(티엔지티), 이지오와 같은 남성복 브랜드는 50%까지 추가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성복 브랜드로는 쉬즈미스가 숏 패딩과 야상 집업 점퍼를 4만원대로 판매하고, 더아이잗뉴욕의 집업 구스다운 패딩과 울 혼방 코트는 각각 10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아날도바시니는 구스다운 롱패딩을 80%까지 할인하고, 캐주얼 브랜드 에이비플러스의 모혼방 자켓과 집업코트 등은 1만원대로 구입 가능하다.

남성용 브랜드의 경우 TNGT의 패딩 자켓과 덕다운 점퍼는 13만원대, 이지오 덕다운 자켓과 투버튼 울코트를 3만원대에 살 수 있다. 지오지아는 가장 인기 있는 체크셔츠 10종을 6,000원부터 구성했다.

국내외 대표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도 이번 정기세일에 참여한다. 아디다스 기모 맨투맨 셔츠 3종은 4만원대, 케이스위스 패딩 자켓 5종은 2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케이투(K2)와 아이더(EIDER)는 다운자켓을 5만원대로 판매하고, 아다바트화이트, 비바하트와 같은 골프웨어 브랜드의 F/W 시즌 아이템도 특별 행사가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 엘리자벳의 여성용 하프 부츠는 6만원대, 금강제화 남성 캐주얼화는 4만원대로 판매된다. 헤지스는 울 리본 장갑을 1만원대로 판매하고, 닥스의 겨울 머플러는 4만원대로 살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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