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림 남편 가오쯔치 SNS 캡처
사진=채림 남편 가오쯔치 SNS 캡처

‘채림 남동생’ 박윤재, 직접 밝힌 가오쯔치 매형 인성 “중국 사람들은 원래 다 이런가 싶을 정도로…”

배우 채림의 득남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채림의 남동생인 배우 박윤재가 매형 가오쯔치에 대해 언급한 인터뷰가 회자되고 있다.

박윤재는 최근 ‘여성조선’과 가진 인터뷰를 통해 채림의 남편이자 자신의 매형인 가오쯔치에 대해 “정말 좋은 아빠가 될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박윤재는 “중국 사람들은 원래 다 이런가 싶을 정도로 좋은 사람이라 제가 평소에도 많이 반성하게 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지금도 아이가 생겨서 무척 행복해하고 좋아한다. 좋은 아빠가 될 것”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인터뷰 당시 그의 누나 채림은 임신 9개월째였다.

또한 박윤재는 곧 삼촌이 되는 기분과 관련해 “너무 좋을 것 같다. 좋은 삼촌이 될 자신은 있다”고 전했다.

한편 채림, 가오쯔치 부부는 지난 12일 득남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4년 결혼식을 올린 채림, 가오쯔치 부부의 결혼 3년 만에 전한 득남 소식에 현재 많은 이들의 축하 세례가 쏟아지고 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