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첫 일정' 송혜교, 중국으로 출국...화장품 행사 참석위해
배우 송혜교가 결혼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중국을 선택했다.
송혜교는 1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했다. 송혜교가 민낮에 수수한 모습으로 공항에 나타나자, 그녀를 본 주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송혜교 출국과 관련해 소속사 UAA 측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아모레퍼시픽 행사 참여차 13일 오전 출국했다. 2박 3일 동안 체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송혜교는 '태양의 후예'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송중기와 지난 10월 31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했다.
사은지 기자 (sej@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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